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설귀 전설 살인사건 (문단 편집) === 설귀 전설 === 토호쿠(東北) 지방의 유키오니가타케([ruby(雪鬼, ruby=설 귀)]ヶ[ruby(岳, ruby=악)]) 일대에서는, '나마하게'[* ''''나마하게''''는 아키타(秋田)현의 오가(男鹿)반도 주변에서 행해져 온 연중 행사, 혹은 그 행사에 있어서 가면을 쓰고 짚으로 된 도롱이 의상을 입은 신의 심부름꾼(내방신)을 가리킨다. 뿔이 달린 생김새 때문에 종종 오니(도깨비)로 오인되기도 한다.]를 ''''설귀([ruby(雪鬼, ruby=유키오니)])''''라고 부르는데, 이 설귀와 관련된 전설이 하나 있다. 50년 전 섣달 그믐날 밤, 작지만 질 좋은 호박들을 수확하는 어느 작은 마을에는 나마하게의 일종인 ''''설귀 축제''''가 있었다. 그러던 어느 날, 설귀 복장을 입은 사람이 나타나 '''마을 사람들의 목을 차례로 베어 12살 소녀 단 한 명을 제외한 전원이 죽어버리는 일이 발생한다.''' 이후 그 소녀의 신고에 의해 경찰이 마을에 오게 되는데, 이상하게도 '''발자국이 찍혀있는 흔적이 단 한 개도 없고, 집 안에는 피가 흥건하지만 시체들은 단 한 구도 없었다.''' 그리고 이번 살인사건에서 첫 희생자의 숙소에는 '''발자국이 하나도 찍혀있지 않은데 희생자는 증발해버리고''', 두 번째 희생자의 시체가 '''감쪽같이 사라지자''' 이에 오노데라는 '''설귀'''가 벌인 짓이라고 말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